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드 트럼프/2017년 (문단 편집) == 4월 == 2일, [[제임스 코미]]와 로저스는 [[버락 오바마]]가 트럼프 타워를 도청한 증거가 전무함을 밝혔다.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 [[러시아]]의 개입 증거를 찾는 것은 계속 할 것이라고 했다. 현지시각 4월 6일 [[시리아]]에 폭격을 하였다. [[토마호크 미사일]] 60여기를 정유탱크와 활주로에 폭격하였고, 표면적인 이유는 시리아의 생화학가스 공격에 대한 경고이고, 시리아에 대한 러시아의 암암리한 지원에도 미국은 이런 생화학공격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준 걸로 평가된다 하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9172007|#]] 이는 안 그래도 사면초가인 트럼프에게 장기적으로 최악의 악수라는 비판도 존재한다.(제임스 자트라스 평론) 아울러 국제 개입 자제, [[미러관계]] 개선을 믿고 트럼프를 지지한 일부 사람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듯: "네가 지금 하는 짓이 네가 그리도 까댄 힐러리하고 뭐가 달라?"라는 반응. 찬성을 한 지지자들도 '추가 공격은 안돼'라며 트럼프의 미사일 공격 지지가 이번 한 번뿐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국제사회는 상당수 지지를 표명했고[* 영국, 한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일본, 터키 등. 다만 독일과 프랑스는 군사개입엔 반대하나, 이건 시리아가 초래한 잘못이라는 성명 발표. 다만 [[국민연합(프랑스)|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대통령 후보는 "'''뭥미!?'''"라는 반응을 보였다.] 의회에서도 민주, 공화 양당 모두 의회 승인이 필요하긴 했으나 잘했다는 반응. [[CNN]] 진행자 [[파리드 자카리아]][* 원래 트럼프를 반대하던 언론인이다.]는 이에 대해 "트럼프는 어제 진정으로 대통령이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젯밤 처음으로 국제적 기준과 규칙, 세계 무대에서 정의를 집행하는 미국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407171500071&mobilel|#]] 헌데 트럼프를 지지했던 일부 사람들은 주류 언론 CNN이 트럼프를 칭찬해? 뭔가 크게 잘못되어가고 있다!'라는 반응이 있다고 한다.(...) 트럼프는 원래 친러정책을 펼쳤으며, [[아사드]]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기에 어째서 이런 행보를 보였는지 논란이 있다.[* 심지어 바로 며칠 전에 아사드가 시리아를 장악한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며 백악관 대변인이 언급하기도 했다.] 먼저 러시아 관련 스캔들을 묻으려고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 실지로 러시아에게 통보하고 공격했기에[* 다만 이제 시리아 공군기지에 러시아 공군이 있다는 게 비밀도 아니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 짜고 친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또 [[시진핑]]과의 정상회담 중에 강경한 모습을 보여주려 한 것이란 해석. 마지막으로 트럼프 개인의 윤리관에 따른 감정적인 결정이라는 해석이다.[* 실제로 트럼프는 시리아 화학무기를 보고받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고, 하루종일 관련뉴스를 보며 욕설을 내뱉었다고 한다. 또 결정과정이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었고, 그동안 기자들에게 한 발언이 인류의 수치라든지, 신을 언급한다든지 대통령 취임이후 오랜만에 감정적인 언어를 구사했다. 정치인 출신이 아닌만큼 이런 참상이 정의심을 불타오르게 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 요소가 크게 작용했다면 이건 트럼프가 강대국 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상당히 미달된다는 반증으로, 지도자가 개인적 감정에 휘둘려 강대국의 우방을 치고 그 강대국과 충돌하는 위험까지 무릅쓰는 미친짓을 저지르는 행위다. 우발적 행동과 지도자가 개인 감정에 휘둘려 내린 결정들이 어떤 결과들을 초래했는지는 역사에 수도 없이 입증되어있다. '''지도자라는 자리는 아무리 충격적이고 화가 나는 상황이어도, 아니 오히려 그런 상황일수록 한발 물러서서 냉철하게 생각을 해야하는 자리'''이다.] 이중 하나가 아니라 복합적으로 작용했을수도 있다. 미국내에서 트럼프의 미사일 폭격이 의회의 동의없이 행해진것이라는 논란이 일고있는데, [[뉴욕 타임스]]의 [[https://www.nytimes.com/2017/04/07/us/politics/military-force-presidential-power.html|기사]]에 따르면 논란의 이유는 이렇다. 1. 1776년 미국 독립 후 건국의 아버지들은 의회가 전쟁 선언권을 가지기를 원했다. 1.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거의 모든 미국의 대통령들은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라면 의회의 동의없이 다른 나라에 무력으로 개입했다. (폭격, 미사일 공습, 특수부대 잠입 등등) 1. 그리고 헌법적으로 볼 때 '[[전쟁]]'이 아닌 이상, 대통령은 의회의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다. 즉 시리아에 미사일을 쏟아부은 건 무력행사임은 분명하지만, 헌법 '전쟁'은 아니다. 왜냐하면 시리아에 [[선전포고]]를 하지 않았고, 시리아에 많은 수의 [[보병]]을 보내지도 않았으며, 트럼프는 이번 시리아 공습을 국제법을 어긴 아사드 정권에 대한 경고와 생화학 공격을 받은 시리아 민간인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공습하였다고 설명하였기 때문이다. 1. 헌법적으로는 괜찮지만 1973년 발의된 전쟁 권한 개정안(War Powers Resolution) 법을 어겼다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전쟁 권한 개정안에 따르면, 대통령은 의회의 동의를 받거나, 미국이 공격받았을 때만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있다. 허나, 대통령은 의회의 동의없이 일단 [[파병]](Deployment)을 할 수 있고, 파병 후 60일 이내에 의회의 동의를 받지 못한다면, 파병된 병력을 소환해야한다고 적시되어있다. 그러므로, 파병도 아닌 단 1번의 미사일 공습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고 볼 수 있다. 요약하자면, 트럼프의 공습은 겉보기엔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헌법적으로, 그리고 법리학적으로 따져보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런데, 미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http://apps.lis.virginia.gov/senatepics/newbiopics/Black13.jpg|리처드 블랙]][* Richard Black(5/15/1944 - ). 형사권 변호사 출신이며, 월남전 당시 미국 개입이 조작되었다는 정보를 입수, 언론에 폭로한 사람이다. 재판을 받았으나 무죄판결을 받았고,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은 '난 [[변호사]] 출신인만큼 상대의 (이해타산에 따른) 행동 모티브를 생각한다. 아사드가 우위에 있는 현재 무슨 이득을 얻고자 이런 식의 정치적 자살 행위를 저지르겠냐'라며 아사드 책임이라는 트럼프와 정보국의 주장에 전면 반박했다. 민주당 상원 [[털시 개버드]] 역시 "뭔 짓? 우리가 아사드를 때리는 한대 한대가 극단주의자들의 힘이 된다고!"라며 트럼프를 깠다. >'''Where did it ever say in the Constitution''', where is it written that it's the job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or its secretary of State to determine when dictators have to go? >(타국) 독재자들이 하야하는 걸 미국 혹은 미 국무부 장관이 결정할 수 있다고 '''미국 헌법 어느 구절에 서술 되어 있는데?''' >— [[마틴 오맬리]],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이어서, 미국의 UN 대사 [[니키 헤일리]]가 미국의 대 아사드 정책이 완전히 급변했다며, 현재 미국의 최우선 목표가 시리아의 정권 교체이며 이는 피할 수 없는(inevitable) 과정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불과 며칠 전 아사드 제거가 더 이상 우리의 우선 순위가 아니라고 직접 말한 헤일리의 입에서 정반대의 발언이 튀어나온 것이다. 이는 불과 며칠만에 미국 정부 내에서 시리아 정책에 완전한 변화가 있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와 물리적 충돌이 불가피할 듯.[* [[https://i.ytimg.com/vi/BndryEdt8O4/hqdefault.jpg|마크 슬레보다]](Mark Sleboda) 전문가의 분석: "러시아는 시리아를 '''절대로''' 놓지 않을것입니다. __미국이 이스라엘을 감싸듯이, 중국이 북한을 감싸듯이__. 니키 헤일리? 그 멍청이는 자기가 무슨 소릴 하는지도 몰라요." 추가로 슬레보다는 "플린 장군 짤렸고, 배넌 NSC로부터 축출. 다음 희생양은 틸러슨일까?"라고 시니컬하게 대답했다.] 최근 트럼프의 외교, 안보 기조 변화는 기존 트럼프의 오른팔이었던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의 입지 약화와 연결되고 있다. 배넌은 최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배제된 데 이어, 배넌과 더불어 NSC에서 강경파를 구성했던 K. T. 맥팔랜드 NSC 부보좌관은 싱가포르 대사로 전출당했다. 이번 시리아 공습도 배넌은 끝까지 반대했으나 트럼프가 배넌의 주장을 완전히 쌩까고 감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배넌이 몰락하게 된 계기는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에게 괜한 권력 싸움을 벌였다가 패하고 트럼프에게 밉보이게 된 것이 원인이라는 언론들의 분석이 있다. 배넌과 기존 강경파들의 권력이 약화된 틈을 타 [[허버트 맥매스터]] NSC 보좌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등 기존의 외교 개입주의자들이 최근의 일련의 사태들을 주도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들은 러시아에 대해서도 적대나 진배없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와중에 아들인 [[에릭 트럼프]]가 데일리 텔레그램프에서 한 인터뷰에서 [[이반카 트럼프|이방카]]가 '화학 무기의 사용으로 시리아에 대해 분노했고, 아버지에게 시리아를 공격하자고 설득했다.'란 인터뷰를 하면서 [[http://www.msnbc.com/rachel-maddow-show/trumps-daughter-helped-sway-the-president-launch-syria-strike|#]] '국가를 공격하는 군사적 행위'에 사적인 감정을 대입시켰냐는 논란이 일었다. 단 이것이 트럼프가 [[냉전]] 시절 양 진영이 서로에게 해댄 "미치광이 전략"을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도 볼 수도 있으므로 이것만으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트럼프 본인은 악명이나 오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인물이었던 만큼 '자신이 언제 돌변할지 모른다' 는 이미지를 심기 위해 일부러 저런 인터뷰를 내보냈다는 추측도 있다. 트럼프가 가진 가장 큰 약점이자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예측불가능한 트럼프"라는 세간의 평가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MOAB]]이 [[아프간]] 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상대로 '''실전에서 최초''' 사용되었다. [[북한]]에대한 경고라는 추측도 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방한을 통해 [[한미 FTA]]의 재협상을 시사했다. [[니미츠급]] 항공모함 USS 칼 빈슨이 한반도로 오고 있다는 '''4월 12일의 발언'''이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트럼프 본인과 행정부가 질타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203784|받고 있다]]. 이 사태가 어느쪽으로 보나 심각한 이유는, 이게 의도되지 않은 거라면 대통령에 백악관 대변인, 심지어 국방부 장관까지 해군 함대의 움직임을 며칠동안 컨트롤하지도, 혹은 파악하지도 못했다는 의미고, 의도되었다면 일국의 대통령과 수뇌부가 1억 7천만명의 동맹 시민들 목숨을 가지고 블러핑을 쳤단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미군의 특성상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숀 스파이서]]가 되도 않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지만 씨알도 안 먹히는 분위기. 실제로 칼 빈슨함이 한반도로 향하긴 했는데 이 시점이 논란이 촉발된 이후 시점이다... 실제 인과관계는 불명이지만 모양새만 보면 뻘짓만 하다가 한국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시진핑]] 항목에 나와 있듯이 트럼프가 시진핑이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라는 망언을 생각도 없이 반복한 것도 이 논란과 비슷한 시간대에 터졌다. 트럼프 본인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실무자들이 보기에는 충분히 한국과의 관계 악화를 걱정할만한 상황이다.][* 다만 트럼프가 시진핑이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 는 망언은 별 생각없이 한 것이 아니라 혹시나 모를 한국의 친중 행보(요컨데 사드 철회 등)를 막기 위한 도발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요컨데 '중국이 늬들 완전 속국 취급하던데 이래도 자꾸 중국한데 집쩍댈 거임? ㅋ' 라는 물음을 던진 것을 수도 있으며 의도야 어쩠든 결과적으로 중국에 대한 한국의 불신감이 커진 것은 사실이다.] 정적들의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줄까봐 부랴부랴 명령을 내린 꼴이 되어버렸다. 자기들 딴에는 뭔가 노림수를 둔 치밀한 전략일 가능성도 배제 못할 것은 아니지만 의도가 뭐였건 [[김정은|예측불가능한 미치광이]]를 상대로 책임지기도 힘들(실제로 일이 터졌어도 항모는 필요한 위치에 있지도 않았을 테니) [[블러핑]]을 시전한 것은 변함이 없다. CBS와 취임 후 100일간의 행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 이후 해당 프로그램이 높은 [[시청률]]을 낸 것에 대해 '''[[9.11 테러]] 이후 최고의 시청률'''(...)이라며 자랑하였다. 9/11이라는 민감한 사건를 본인의 시청률 따위에 비교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되고서도 아직 정신상태가 셀러브리티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9/11 이후 미국 최악의 재난이 트럼프라는 드립이 돌기도 했다. 4월 28일에 사드 주한미군 배치 비용 10억 달러를 한국이 내고 [[한미 FTA]]도 재협상해야된다고 했다.[[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428144300009&input=1195m|연합뉴스]] 내년에 있을 방위비 및 FTA 재협상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트럼프식 미치광이 전략을 사용한 것이라는 게 주된 해석이다. 그러나 저 주장을 진실로 관철하려 하지 모른다는 예측도 병존하고 있어 불안이 싹트고 있다. 이런 불안을 조장해서 상대의 기를 꺾어 휘두르는 것이 트럼프가 즐겨 사용하던 협상 방법인만큼 위의 너무 심한 위기의식을 가질 필요없다는 의견도 있으나, 그 이전에 협상 카드랍시고 미국 대통령이란 자리의 신뢰도를 깎아먹고 [[SOFA]] 규정조차도 우습게 봐대는 발언을 미 대통령이 했다는 점에서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입장에서도 심각한 일이긴 마찬가지. 까놓고 말해서 이딴 걸 협상 전략이라고 쓴 거라면 그냥 [[소탐대실]]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협상의 대가라는 찬사가 무색하게도 [[오바마케어]] 폐지를 치적으로 내세우려고 했던 취임 100일 안에 트럼프케어를 통과시키려던 재시도가 또다시 실패했다. 이번엔 [[프리덤 코커스]]를 아군으로 뒀음에도 결과가 이렇다는 게 문제. 4월 29일 매년 열리는 백악관 기자단 초청 만찬에 불참했다. 대통령이 만찬에 불참한 것은 1981년 [[로널드 레이건]]이 암살 미수 사건으로 부상당해서 불참한 이후 처음이다. 대신 펜실베이니아 해리스버그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100일을 기념하는 지지자 모임에 참석했다. 당연히 각 행사는 서로를 비난하는 성토대회가 되어버렸다. 초청 만찬 행사에선 코미디언 하산 민하지가 "트럼프는 '최고사령관(commander-in-chief)'이 아닌 '최고 거짓말쟁이(liar-in-chief)", "우리나라의 지도자는 이 자리에 없다. [[블라디미르 푸틴|그]]가 [[모스크바]]에 살기 때문"이라는 신랄한 독설을 날렸다. 또한 참석한 언론인들 중 [[워터게이트 사건]]을 취재한 [[밥 우드워드]]는 '비록 우리는 자주 실수를 하며 이를 반드시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진실을 위한 노력도 한다. 우리는 [[가짜 뉴스]]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지자 모임에 참석한 트럼프는 "나는 워싱턴의 오물(swamp)들로부터 떨어진 곳에서 훨씬 좋은 사람들과 함께 저녁을 보내고 있다"라고 발언하며 뉴욕타임스, CNN 등 주요 언론사에 대해 "망해가는 언론사, 부정직한 자들", "가짜 뉴스", '거짓보도를 일삼는 언론'이라는 비난을 퍼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